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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김주헌, 살인사건 공범이었다…11.5% 자체 최고 시청률

뉴시스

입력 2022.08.27 10:59

수정 2022.08.27 11:03

[서울=뉴시스] '빅마우스' 9회. 2022.08.27. (사진 = M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빅마우스' 9회. 2022.08.27. (사진 = M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김주헌이 구천병원 살인사건의 공범이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금토극 '빅마우스' 9회 시청률이 전국기준 11.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는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인 11.2%(7회) 보다 0.3% 끌어올린 수치다. 특히 구천시장 최도하(김주헌 분)가 구청병원 살인사건의 공범이라는 것이 밝혀지는 결정적인 순간은 최고 시청률이 13.2%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창호(이종석 분)와 고미호(임윤아 분)가 완벽한 팀워크로 구천병원 살인사건의 진상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암흑세계의 제왕 '빅마우스'와 대면식을 예고해 긴장감 넘치는 엔딩을 선사했다.



서재용(박훈 분)을 살해한 세 용의자는 공지훈(양경원 분)이 아닌 최도하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그는 자신의 야망에 방해가 되는 그들을 제거하고자 일부러 교통사고를 냈다. 뿐만 아니라 장혜진(홍지희 분)으로부터 미발표 논문을 입수, 이를 없애면서 강 회장(전국환 분)의 신임까지 얻었다.

치밀하게 설계된 최도하의 계획에 용의자들은 공범을 운운하며 분노를 터트렸다. 공범을 입증할 수 있는 단서들은 이미 최도하가 인멸해버린 상황. 온화한 가면 뒤 싸늘한 실체를 드러낸 최도하는 "내가 건재해야 니들도 살아"라며 매서운 경고를 날려 불길함을 고조시켰다.

심지어 지난 1회에서 금괴를 시멘트 속에 파묻던 인물이 최도하임이 밝혀지면서 충격을 더했다. 아무도 없는 으슥한 창고 안 엄청난 양의 금괴를 쌓아둔 그는 세상에서 사라진 것 같았던 미발표 논문을 꺼내들면서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어 그의 정체를 더욱 의심케 했다.

그런가 하면 빅마우스를 양지로 이끌어내기 위한 미끼를 던진 박창호는 으슥한 밤 부역을 나가는 모범수들을 발견하고 궁굼해했다. 고미호 역시 구천 교도소 수감자들의 혈액검사 결과지를 확인한 뒤 수상함을 느꼈다.
그러나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하기도 전 현주희(옥자연 분)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으면서 의문점을 해결할 기회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반면 박창호는 빅마우스의 답장을 보고 그와의 떨리는 첫 만남을 기대했다.
약속된 시간이 되고 마침내 박창호의 뒤로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가 등장해 과연 그가 진짜 암흑세계의 제왕이 맞을지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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