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북 오후4시까지 1189명 확진…일주전보다 230명 줄어

뉴스1

입력 2022.08.27 16:26

수정 2022.08.27 16:2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 속에 대전지역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감소하며 2000명대로 급감했다. 22일 대전 동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2.8.22/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 속에 대전지역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감소하며 2000명대로 급감했다. 22일 대전 동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2.8.22/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청주=뉴스1) 장동열 기자 = 27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89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모든 시·군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같은 시간대(1451명)보다 262명, 일주일전(1419명)보다는 230명 적다.

지역별로는 제천 174명, 음성 164명, 청주 154명, 진천 144명, 충주 129명, 영동 110명, 옥천 82명, 보은 69명, 증평 68명, 괴산 58명, 단양 37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71만609명(사망자 803명 포함)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68만5456명이 완치돼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10명을 포함해 2만336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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