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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월산’ 30일 1순위 청약 접수

뉴시스

입력 2022.08.29 09:43

수정 2022.08.29 09:43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30일 '힐스테이트 월산'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 258번지 일원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월산'은 지하 2개층, 지상 12~20층, 14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74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61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분양 공급면적별 가구 수는 전용면적 기준 ▲49㎡ 9가구 ▲75㎡ 44가구 ▲84㎡A 51가구 ▲84㎡B 57가구 등이다.

1순위 청약조건은 청약통장에 가입해 2년이 지난 자로서 예치기준금액을 납입한 자, 만 19세 이상인 세대주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자녀양육, 형제 자매 부양), 과거 5년 이내 당첨된 자의 세대에 속하지 않은 자, 2주택 이상을 소유한 세대에 속하지 않은 자이며, 여기에 모두 충족하고 입주자 모집공고일 (22년 8월 19일) 기준 광주광역시에 1년 이상 거주자는 1순위 해당지역에 청약하면 된다.



광주광역시 1년 미만 거주자 및 전라남도 거주자는 1순위 기타지역(8월 31일)에 청약하면 된다.

단지가 위치한 광주광역시는 청약과열지역이고, 모든 공급가구가 전용면적 85㎡ 이하로 이뤄져, 일반공급 대상 주택수의 75%를 가점제로, 25%를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힐스테이트 월산’은 힐스테이트 브랜드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 등이 집약된 프리미엄 주거 공간으로 조성된다.

단지 평면은 총 4개 타입으로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부분의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일부 가구 제외)돼 채광이 우수하며, 판상형 4BAY 구조(전용 49㎡ 타입 제외)로 설계돼 통풍이 극대화했다.
또, 팬트리,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전용 49㎡ 타입 제외)을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월산'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해당지역, 31일 1순위 기타지역 순으로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9월7일에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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