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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전기공업·한라IMS, 한국해양대에 장학금 전달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29 09:49

수정 2022.08.29 09:49

지난 26일 한국해양대 산학허브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한국해양대학교
지난 26일 한국해양대 산학허브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한국해양대학교

[파이낸셜뉴스] 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26일 산학허브관에서 부산지역 코스닥 상장기업인 대양전기공업·한라IMS와 산학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도덕희 총장을 비롯해 대학 주요 보직교수가 참석했다. 대양전기공업주식회사에서는 서영우 대표이사가, 한라IMS에서는 지석준 공동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대양전기공업은 지난 3월 체결한 산학장학제도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에 따라 이날 한국해양대 학생 10명에게 각 1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총 1500만원 규모다.
한라IMS 역시 총 8명의 한국해양대 학생에게 장학금 각 100만원씩 총 800만원을 전달했다. 한라IMS는 앞서 지난 4월 산학장학제도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을 시작으로 한국해양대와 이들 회사는 상호 협조체제를 갖추고,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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