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39㎡ 총 121가구 분양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수도권 초 역세권 단지인 '수원 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의 민간 임대 소형아파트가 분양을 시작한다.
우미산업개발은 '수원 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의 임대 물량을 매입해 분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임대 분양은 '수원 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 내 148동 전용면적 39㎡ 단일 평형 121가구를 민간 임대 후분양으로 공급하는 물량이다.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209-14일원(팔달8구역 재개발구역)에 위치한다.
'수원 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는 수인분당선 매교역과 도보로 1분거리에 위치한다.
또 단지 내에는 매교초(예정)와 수원중·고교가 위치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아울러 단지 바로 앞에 수원천이 있고 인근으로 수원화성, 팔당공원, 올림픽공원이 있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특히 10년 장기민간임대로 공급되는 만큼 각종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19세 이상이면 주택보유 여부, 거주지 제한 등과 관계없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이 가능하고 임대기간 동안 양도세, 취득세, 종부세 등의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또한 최대 10년간 주거 안정성을 보장받으며, 임대료 상승도 연 5% 이내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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