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 조건이 우수한 대도시에 집중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전 서구 용문동 장미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35층, 2개동의 '더 플래티넘' 주상복합 아파트(조감도)로 거듭날 예정이다. 착공은 오는 2025년 1월이며, 일반분양 물량은 176가구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대전 및 충남권 내 도시정비사업 추가 수주를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희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