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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9월3일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상가 입찰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30 14:18

수정 2022.08.30 14:18

대우건설, 9월3일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상가 입찰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다음달 3일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투시도)' 단지 내 상가 입찰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날에는 사업 설명회도 열린다.

단지 내 상가는 충북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 1111(충주기업도시 주상1블록)에 위치한다. 전용면적 약 41~85㎡, 총 20호실, 대로변 상가로 나와 다양한 투자 구상이 가능하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이번 공급하는 단지 내 상가는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1169가구를 고정 수요로 확보했으며, 총 4000여 가구에 달하는 서충주신도시 입주민 배후 수요도 더했다.


중앙공원 및 기업도시 중심부의 메인스트리트와 접하고 있어 유동인구의 유입도 기대된다.
충주기업도시에는 현대모비스, 롯데칠성, 유한킴벌리 등 굵직한 기업들이 위치한 데다 종사자만 7000여 명이 넘는 것도 강점이다.

분양가는 3.3㎡ 당 800만원대이고, 계약금 10%, 중도금 10%, 잔금 80%의 혜택으로 제공해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줄였다.


입점은 2025년 6월 예정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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