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대한외국인' 영상 캡처 . 2022.08.30.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2/08/30/202208301440531385_l.jpg)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가수 박상민이 남다른 선글라스 사랑을 과시한다.
3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개그맨을 사랑하는 가수와 가수가 사랑하는 개그맨' 특집으로 가수 박상민·개그맨 박성호·정범균·김지민이 꾸민다.
이날 MC 김용만은 박상민에게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콧수염·선글라스와 중절모를 언급하며 "소장한 모자와 선글라스가 몇 개나 되냐"고 묻는다. 이에 박상민은 "1500개 이상 가지고 있다. 모자도 수백 개가 있다"며 애정을 드러낸다.
또 "영화를 볼 때도 착용한다. 선글라스 벗는 게 쉽지 않다. 집에서 가족들만 있는 게 확인되면 그때 벗는다"고 언급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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