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신발 벗고 돌싱포맨' 코요태 신지가 김종민과 싸웠던 일화를 고백했다.
30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신지 김종민 빽가)가 함께했다.
신지가 가장 크게 싸운 지 4~5년 정도가 됐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어 신지는 "(김종민은) 저한테는 좀 관대하지 않다, 김종민 화난 모습을 가장 많이 본 사람이 나다"라며 김종민이 화가 나면 정말 무섭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지는 "표정이 달라진다, 코 평수가 달라져, 화난 표정이 있다"라며 김종민이 자신과 싸운 뒤, 무대에서 굴러다닌 적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파란만장 연애 스토리부터 현실적인 조언까지, 게스트 만족 200%를 보장하는 삐딱한 돌싱들의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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