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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맘스터치 매장 통신·보안 인프라 강화

김준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31 18:11

수정 2022.08.3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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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앤컴퍼니와 업무협약
LG유플러스 서울 용산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LG유플러스와 맘스터치앤컴퍼니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 서울 용산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LG유플러스와 맘스터치앤컴퍼니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맘스터치앤컴퍼니와 매장 디지털·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를 강화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배달·포장 등 비대면 주문과 키오스크 운영 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매장 통신 서비스 일원화를 통해 안정적인 가맹점 운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LG유플러스와 손을 잡았다.


LG유플러스는 전국 맘스터치 매장에 유선 초고속인터넷 회선과 무선 4세대이동통신(LTE)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맘스터치 매장 보안시스템을 고도화하는 것 외에도 불편사항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맘스터치 전용 통합 장애복구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향후 맘스터치 매장에 지능형 폐쇄회로(CC)TV를 설치, 서비스 장애 시에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무선 이중 백업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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