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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10월 컴백 확정…세계관 맛집 역량 펼친다

뉴스1

입력 2022.09.01 08:43

수정 2022.09.01 08:43

사진제공=드림캐쳐컴퍼니
사진제공=드림캐쳐컴퍼니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오는 10월 컴백을 확정했다.

1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는 현재 10월 중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드림캐쳐의 컴백은 지난 4월 발매된 정규 2집 '아포칼립스: 세이브 어스'(Apocalypse : Save us)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들은 이번 미니 7집을 통해 전작 타이틀 '메종'(MAISON)을 잇는 두 번째 아포칼립스 시리즈로 그룹 고유 세계관을 다시 한번 탄탄하게 보여줄 전망이다.

'아포칼립스: 세이브 어스'는 '아포칼립스' 3부작의 서막을 알리는 앨범이었다.

어지러운 세계에서 더 나은 방향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비롯해 '메종'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던 만큼, 드림캐쳐가 이번에는 어떤 콘셉트와 이야기로 돌아올지 궁금증이 커진다.

특히 드림캐쳐는 정규 2집으로 미국부터 2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8개 지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활약을 펼쳤다.

한편 2017년 데뷔한 드림캐쳐는 판타지적 스토리가 기반이 된 '악몽', '반(反) 이상향'을 주제로 한 '디스토피아' 시리즈 등으로 유니크한 세계관을 구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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