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한국피자헛은 1인 피자 메뉴 마이박스를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마이박스는 1인용 피자를 기본으로 치즈웨지감자, 코울슬로, 대만 연유 치즈볼 등 취향에 맞는 3종류의 사이드 메뉴 중 하나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1인용 피자로 즐길 수 있는 메뉴는 알로하하와이, 오리지널슈프림, BBQ불고기, 허니버터옥수수, 페페로니, 웨지포테이토, 치즈 등 총 7종이다. 마이박스는 가볍게 피자헛의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7900원부터 판매한다.
피자헛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 및 혼밥족이 증가한 젊은층을 위해 피자헛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맞춤 메뉴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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