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추석 연휴 앞두고 유독 잘 팔리는 이 차종은?

뉴시스

입력 2022.09.02 06:01

수정 2022.09.02 06:01

기사내용 요약
중고차 플랫폼 ‘첫차’, 쏘렌토 팰리세이드 등 국산차 매입량 1·2위
추석 연휴 앞두고 가족 단위 이동 수요 늘며 패밀리 SUV 수요 늘어

[서울=뉴시스]9월 중고차(국산차) 매입 순위 및 시세.(사진=첫차) 2022.9.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9월 중고차(국산차) 매입 순위 및 시세.(사진=첫차) 2022.9.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무 기자 = 모바일 중고차 플랫폼 첫차는 9월 국산 중고차 매입 가격이 상승 곡선을 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쏘렌토와 팰리세이드 같은 대형 SUV가 인기를 끌 것이라고 관측했다.

2일 첫차에 따르면 기아 신형 쏘렌토(MQ4)와 현대차 팰리세이드는 국산차 부문에서 매입량 1·2위를 차지했다.

평균 매입가의 경우 신형 쏘렌토는 전월 대비 1,9% 상승했고, 팰리세이드는 5.8% 오를 전망이다. 이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족 단위 이동 수요가 늘면서 패밀리 SUV 수요가 덩달아 오른 영향이다.



추석 연휴를 맞아 국산 세단 수요도 이전보다 높아지고 있다. 현대차 아반떼 AD, 그랜저 IG의 매입 시세 역시 소폭 상승했다. 아반떼 AD는 1.9% 상승해 최대 1527만원에 매입됐다. 그랜저 IG는 0.1% 올라 강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엄 세단인 제네시스 G80은 국산차 중 가장 높은 폭으로 상승해 평균 2671만원에 매입됐다. 이는 전월보다 7.3% 오른 수준이다.

수입차 부문에서는 강세와 약세인 모델의 차이가 극명했다.
특히 세단의 경우 벤츠 E-클래스 5세대와 C-클래스 4세대가 각각 2.1%, 1.1% 소폭 상승했다.

반면 BMW 5시리즈 7세대와 3시리즈 6세대는 2.6%, 8.9% 떨어져 9월 중고차 매입 시장에서의 인기는 벤츠가 우세할 전망이다.


신세현 첫차옥션 이사는 “경제적인 면에서 우수한 국산차의 인기가 9월 들어 온라인 경매장에 두각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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