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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고소영, 초미니스커트+망사스타킹…섹시미 폭발 [N샷]

뉴스1

입력 2022.09.02 07:35

수정 2022.09.02 07:35

고소영 SNS 캡처
고소영 SNS 캡처


고소영 SNS 캡처
고소영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고소영이 각선미를 뽐냈다.

고소영이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명품브랜드 매장을 찾은 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민소매 블라우스와 검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고급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특히 망사스타킹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쭉 뻗은 각선미가 시선을 끌었다.

한편 1972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51세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 현재 1남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지난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 출연 이후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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