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엔제리너스, 신제품 출시 "베트남 현지의 맛, 쉬림프 반미"

박문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02 14:05

수정 2022.09.02 14:05


엔제리너스 신제품 오리지널 쉬림프 반미 상품 이미지. 롯제GRS 제공.
엔제리너스 신제품 오리지널 쉬림프 반미 상품 이미지. 롯제GRS 제공.

[파이낸셜뉴스] 엔제리너스는 신제품 오리지널 쉬림프 반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 반미는 에스닉푸드(이국적인 느낌이 나는 고유의 전통 음식) 트랜드에 맞춰 기획됐다. 베트남 붕따우 지역의 인기 메뉴 반콧을 모티브로 만들었다.

오리지널 쉬림프 반미에는 새우와 베트남 전통 피쉬소스인 느억맘 소스, 무당근 피클이 담겼다. 롯데GRS는 베트남 현지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오이, 토마토, 계란 등도 넣었다고 설명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엔젤리너스는 완제품을 단순히 데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즉석 조리형태의 제품을 메뉴를 제공한다”며 “최신 트랜드에 따라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제품을 기획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엔제리너스는 샌드위치 보다 가벼운 식사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리지널 쉬림프 반미와 같은 재료를 넣은 쉬림프 샐러드도 출시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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