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스타벅스 차기 CEO에 레킷 출신 '락스만 내러시먼'

뉴시스

입력 2022.09.02 09:09

수정 2022.09.02 09:09

기사내용 요약
내러시먼, 영국 생활용품 업체 레킷벤키저 3년간 이끌어

[서울=뉴시스]스타벅스가 1일(현지시간)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영국 생활용품 제조업체 레킷벤키저 출신 락스만 내래시먼을 선임했다. (사진 출처 레킷벤키저 유튜브)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스타벅스가 1일(현지시간)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영국 생활용품 제조업체 레킷벤키저 출신 락스만 내래시먼을 선임했다. (사진 출처 레킷벤키저 유튜브)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스타벅스가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영국 생활용품 제조업체 레킷벤키저의 CEO 락스만 내러시먼을 선임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지난 3년동안 레킷벤키저를 이끌어온 락스만 내러시먼이 오는 10월부터 스타벅스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내년 4월부터 그의 본격적인 CEO 임기가 시작된다. 하워드 슐츠 명예회장은 내년 4월까지 임시 CEO직을 유지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지난 3월 5년간 회사를 이끌었던 케빈 존슨 전 CEO가 회사를 떠난 후 창업자인 하워드 슐츠가 임시 CEO로 경영을 맡아왔다.



멜로디 홉슨 스타벅스 이사회 의장은 "우리는 우리의 다음 CEO가 될 특별한 사람을 찾았다고 믿는다"며 "그는 검증된 리더"라고 밝혔다.

55세의 내러시먼은 레킷벤키저에서 CEO를 맡기 전 펩시코에서 임원을 지냈다.

그는 세계 최대 커피체인을 이끌게 된다.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스타벅스는 매출은 회복세를 보였지만 비용이 상승하며 이윤을 잠식하고 있다. 또 스타벅스 내 노조 결성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코로나19 이후 직원 이직률도 급증했다.


이에 스타벅스는 음료 제조법부터 매장 디자인까지 대대적인 혁신을 모색하고 있다.

슐츠는 줄곧 스타벅스의 혁신을 강조해왔다.
슐츠는 지난 3월 "모든 이해관계자가 상호 번영하는 새롭고 흥미로운 미래를 위해 회사가 다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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