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악취발생 정화조 폐쇄’…대전천 일원 하수관로 분류화사업 이달 착공

뉴스1

입력 2022.09.02 10:55

수정 2022.09.02 10:55

이장우 대전시장이 1일 대전천 일원 하수관로 분류화 정비 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대전시 제공)
이장우 대전시장이 1일 대전천 일원 하수관로 분류화 정비 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대전시 제공)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악취 해소와 수질 개선을 위한 대전천 일원 하수관로 분류화 정비 사업이 이달 시작된다.

대전시는 지난 1일 가오동생활문화센터에서 동구 효동·천동·가오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안내하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장우 시장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은 가정마다 설치한 정화조를 폐쇄하고 화장실이나 부엌에서 나오는 생활 오수를 정화조를 거치지 않고 직접 하수처리장으로 보낼 수 있는 관로를 설치하는 공사로, 동구 산내동·효동 일원과 중구 대흥동·부사동 등 총 연장 48.9㎞에 이른다.

시는 9월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장우 시장은 "제가 지역 국회의원으로 활동할 당시 국비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사업"이라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한 층 더 깨끗한 주거환경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