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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동의과학대학 사랑의 헌혈 릴레이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05 14:32

수정 2022.09.05 14:32

5일 동의과학대 진리관 1층에서 열린 사랑의 헌혈 릴레이 행사에 참여한 동의과학대 학생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제공=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
5일 동의과학대 진리관 1층에서 열린 사랑의 헌혈 릴레이 행사에 참여한 동의과학대 학생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제공=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

[파이낸셜뉴스] 동의과학대학교와 부산혈액원은 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동의과학대학교 진리관 1층에 위치한 헌혈의 집 동의과학대센터에서 제45회 동의과학대학 사랑의 헌혈 릴레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999년 첫 행사를 실시한 이래 올해 45회를 맞이한 동의과학대 사랑의 헌혈 릴레이 행사는 지난해 헌혈의 집 통산 8만번째 헌혈자를 배출하는 등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부산혈액원 권용규 원장은 “무더운 여름을 지나 활기찬 2학기 개강과 함께 개최하는 행사인 만큼 이번 헌혈 릴레이 행사가 학생들에게도 뜻깊은 생명나눔의 계기가 되고 부산지역 혈액수급 안정화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동의과학대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만 16세부터 69세까지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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