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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 부산 마린시티 도로 덮치는 하얀 파도.."차바때 악몽 떠오른다"

문영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06 05:29

수정 2022.09.06 05:29

[파이낸셜뉴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중인 5일 오후 부산 민락수변공원에 파도가 방파제를 넘고 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중인 5일 오후 부산 민락수변공원에 파도가 방파제를 넘고 있다.


6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에서 파도가 도로를 덮치고 있다. 연합뉴스
6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에서 파도가 도로를 덮치고 있다. 연합뉴스

6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에서 파도가 도로를 덮치고 있다. 연합뉴스
6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에서 파도가 도로를 덮치고 있다.
연합뉴스


태풍 힌남노가 오전 6시 부산에 최근접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남해안에 최대 순간 풍속 초속 60m(시속 216km) 강풍이 예상되고 있다.


태풍 경로 인근에는 최대 12m 이상의 높은 물결이 예상돼 부산 등 남해안 등지에서 폭풍 해일이 우려되고 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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