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6일 오전 2시 39분께 경남 김해시 부원동 한 4층짜리 숙박시설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투숙객 1명이 대피를 하다가 타박상을 입었다.
다른 투숙객 20여명은 건물 바깥으로 무사히 대피했다.
불은 1천9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오전 3시 3분께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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