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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고기 함량 높인 '양반 두툼 떡갈비' 출시

뉴시스

입력 2022.09.06 08:20

수정 2022.09.06 08:20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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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동원F&B는 고기 함량을 높여 두툼하게 빚어낸 '양반 두툼 떡갈비'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소고기와 국내산 돼지고기 갈빗살 등 육류의 함량이 82.4%다. 고기를 푸짐하게 담아 두툼하게 빚어내는 전통 방식 그대로 만든다.
큼직한 통살 고기에 특제 양념을 넣어 감칠맛은 물론 식감과 육즙이 풍부하다.

동원F&B 관계자는 "고물가에 명절 음식을 간편식으로 준비하려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 돼 양반 브랜드의 37년 노하우를 담아 전통 한식의 맛과 풍미를 담은 '양반 두툼 떡갈비'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동원F&B의 양반은 1986년 탄생한 국내 최초의 한식 가정간편식(HMR) 브랜드로 '재료가 살아야 맛이 산다'는 철학에 따라 고급 재료를 엄선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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