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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어려운 이웃에게 추석맞이 나눔 실천

이승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06 09:01

수정 2022.09.06 09:01

NH농협은행 김춘안 부행장(왼쪽 네번째), 남산원 박흥식 원장(왼쪽 다섯번째), 한국재정정보원 박용주 원장(왼쪽 여섯번째)과 농협은행 및 한국재정정보원 직원들이 지난 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에서 나눔 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 김춘안 부행장(왼쪽 네번째), 남산원 박흥식 원장(왼쪽 다섯번째), 한국재정정보원 박용주 원장(왼쪽 여섯번째)과 농협은행 및 한국재정정보원 직원들이 지난 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에서 나눔 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은 지난 5일 공공금융부문 김춘안 부행장과 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에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공공금융부문 임직원들은 남산원에 필요한 농산물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하였고, 전달된 후원품은 NH농협은행의 금융상품 판매액에서 일정 비율로 적립한 공익기금으로 준비했다.


아울러 NH농협은행의 주거래기관인 한국재정정보원도 나눔활동에 동참해 보호 아동들에게 다과 등 후원품을 같이 전달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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