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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슈주 신동 "선미, 공승연 제치고 SM 오디션 대상"

뉴스1

입력 2022.09.06 16:05

수정 2022.09.06 16:05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라디오스타' 신동이 SM오디션 비화를 밝힌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추석특집 '흥! 끌어올려' 특집으로 꾸며져 진성, 김호중, 금잔디, 신동, 있지 채령이 출연한다.

'라디오스타' 원년 MC 출신인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은 차진 입담과 통통 튀는 예능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1년 만에 다시 찾은 '라디오스타'에서 '빵빵' 웃음을 터뜨리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신동은 지난 7월 슈퍼주니어 정규 11집 앨범을 발표하면서 SM 최초 11집 가수가 됐다고 근황을 전한다. 그는 "현재 재계약 시즌"이라고 공개한 뒤, 앞으로 목표를 고백한다.


이어 신동은 "슈퍼주니어가 개그 욕심이 많다"라며, 남다른 텐션 때문에 탄생한 팀 게임까지 있다고 설명한다. 또 신동은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던 전설의 홈쇼핑 방송을 소환하며 "홈쇼핑계 한 획을 그었던 방송"이라고 덧붙여 어떤 내용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날 신동은 자신이 선미, 공승연 등을 제치고 SM 오디션 대상을 받았다고 소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예능 출연을 준비하는 소속사 신인들이 참고한다는 전설의 영상의 주인공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뮤직비디오 스타 감독으로 활약 중인 신동은 자신이 직접 제작해 화제를 모았던 뮤직비디오들을 언급한다. 그중 7분 만에 촬영을 끝낸 뮤직비디오가 있다며 유쾌한 에피소드를 이어간다.


신동의 에피소드는 7일 밤 10시30분에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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