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시민의 여가와 문화생활을 위해 추석연휴 기간 지역 내 도서관 4곳을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9~12일 오전 9시~오후 5시 하안, 광명, 철산, 소하도서관 등 4곳이 개방된다.
연휴 기간 도서 열람과 대출 반납 서비스가 운영되고 도서관 열람실과 자료실 착석도 가능하다.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별도로 권역별 스마트도서관과 전자책, 오디오북 등도 정상 운영한다.
도서관 측은 추석 연휴에도 실내 마스크 착용 및 개관 시간 전후 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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