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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코로나 극복 희망지원금 27억 확보...1인당 10만원 지급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07 07:48

수정 2022.09.07 07:48

【파이낸셜뉴스 고성=서백 기자】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코로나19 희망지원금’을 추석 전에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7일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코로나19 희망지원금’을 추석 전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7일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코로나19 희망지원금’을 추석 전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7일 고성군에 따르면 이번 지금은 고성군의회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팬데믹코로나 극복을 위한 희망지원금 예산 27억원이 담긴 고성군 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수정 의결에 따른 조치이다.

이에 모든 주민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급할 예정으로 지급 완료 시기는 추석 명절 이전인 9월7일부터 지급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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