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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여왕 서거] 바이든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 참석할 것"
(워싱턴=뉴스1) 김현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에 직접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 출입기자단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하이오주(州)에서 열린 인텔의 반도체 공장 착공식 연설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할 계획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아직 (장례식의) 구체적인 내용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저는 (장례식에)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여왕이 서거한 뒤 찰스 3세 국왕과 아직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그(찰스 3세 국왕)를 안다. 저는 그와 얘기를 나누지 않았다. 저는 아직 그에게 전화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지난 8일 서거했으며, 장례식은 10일간의 애도 기간을 거친 뒤 오는 18일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국장으로 엄수될 예정이다. 장례식에는 전 세계 지도자 및 지도자급 인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찰스 3세 영국 국왕은 장례식 하루 전날인 오는 17일 장례식 참석을 위해 방문한 전 세계 주요 인사 및 외국 왕가 인사를 맞이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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