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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2724명 확진, 연휴 둘째 날 맞아 4만명대…전날보다 2만6663명 ↓

최재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10 09:53

수정 2022.09.10 09:53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272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지역발생 4만2487명, 해외유입은 237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397만6673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9일) 6만9410명보다 2만6686명(38.4%) 감소했고, 1주일 전(7만9722명)에 비해 3만6998명(46.4%) 적다. 토요일(금요일 발생) 기준으로 4만명대로 떨어진 것은 7월 16일 4만1295명 발생 이후 8주만에 처음이다.

위중증 환자는 525명이며, 전날보다 21명 늘었다.
1주일간(9월 4일~10일) 일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527명이다.

최근 2주일간 위중증 환자 추이는 '581→597→591→569→555→508→520→548→562→536→521→493→504→525명' 순으로 변화했다.

하루 새 사망은 48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만7429명이 됐다. 전날 사망보다 20명 줄었다.
다만 0~9세 어린이 한명의 사망이 추가됐다. 최근 1주일간 일평균 59명이 사망했다.
누적 치명률은 닷새째 0.11%였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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