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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역 복합환승센터를 도보로 누린다…분양가 상한제 적용된 ‘울산KTX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 분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14 09:00

수정 2022.09.14 09:00

전용 84~114㎡,총 344가구의 공공택지지구 역세권 아파트
울산KTX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
울산KTX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


SM우방이 시공하는 ‘울산KTX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가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울산 울주군 일대에 들어서는 ‘울산KTX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는 지하 5층 ~ 지상 26층, 총 4개동으로 구성됐으며 아파트 전용면적 84~114㎡, 344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70~84㎡, 161실로 총 505세대의 규모를 갖는다. 아파트 주차공간은 세대당 1.49대로 넉넉한 주차공간을 설계했다. 해당 아파트는 공공택지지구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었다.

또한, KTX 울산역과 복합환승센터의 역세권 단지이며 35번·24번 국도와 서울산 IC, 언양 JC 등이 인접해 차량 교통망도 우수하다.

KTX역세권 개발사업의 최대 수혜지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KTX 울산역 복합합승센터 개발되면 생활인프라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며 하이테크밸리 일반사업단지, 울산과학기술원을 잇는 'R&D비즈니스 밸리 조성사업’ 등이 있어 울산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울산시는 ‘울산2040 계획’을 통해 KTX울산역 일대를 울산의 제 2도심으로 키우겠다는 중장기적인 목표를 세우는 등 이 일대 부동산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울산KTX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우수한 교육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태화강 수변산책로와 도호소근린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삼남초와 언양중, 언양고 가까워 교육환경에 우수하다.

하이엔드급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해당 아파트는 입주민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과 다목적실, 맘스데스크, 카페 테리아, 주민회의실 등이 설계됐으며 피트니스와 GX룸, 골프연습장도 함께 설계했다.
세대당 1.5평으로 구성돼 평균 0.5평 대비 약 3배 수준의 대형 규모로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분양 관계자는 “울산KTX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는 KTX 울산역과 복합환승센터가 가까워 광역교통망이 뛰어난데다 생활인프라도 개선돼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내 집 마련을 기다려온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KTX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의 견본주택은 울산 중구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9월말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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