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장수가 바프(HBAF)와 협업해 ‘허니버터아몬드주’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허니버터아몬드주’는 허니버터 아몬드가 막걸리에 빠진 듯한 최적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레시피 개발부터 발효, 제조까지 서울장수와 바프의 기술력이 담겼다. 서울장수 막걸리에 허니버터 아몬드의 달콤 짭짤한 풍미를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장수 생막걸리 특유의 자연적으로 생성된 톡 쏘는 탄산과 청량감도 느낄 수 있다.
허니버터 아몬드 캐릭터를 활용한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허니버터아몬드주’는 전국 홈플러스 및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2190원이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흥이 넘치는 자리에 항상 함께하는 막걸리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를 통해 시대와 세대를 넘어 공감할 수 있는 흥을 매개로 한 막걸리 문화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