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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라 친환경 캠페인, 누적 참여 수 7만 건 돌파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13 16:53

수정 2022.09.13 16:53

스마트카라 친환경 캠페인, 누적 참여 수 7만 건 돌파
[파이낸셜뉴스]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는 '세상 편한 친환경' 캠페인 누적 참여 수가 7만 건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카라는 지난 5월 신제품 '스마트카라 400 Pro' 출시에 맞춰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참여 방법을 제안하고 실천을 응원하는 세상 편한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했다. 일상 속에서 세상 편하게 실천하는 친환경을 통해 세상이 더욱 편해질 수 있다는 의미의 캠페인이다.

세상 편한 친환경 캠페인은 스마트카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쉽게 참여 가능한 온실가스 저감 실천 프로젝트 '세편친 프로젝트', 친환경 미션을 수행하는 '세편친 챌린지', 친환경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이는 '세편친 셀렉#' 등 총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그 중 세편친 챌린지는 캠페인 진행 4개월 만에 누적 참여 수 7만 건을 돌파했다. 미션 수행을 인증하는 사진을 촬영해 스마트카라 공식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면 스마트카라 홈페이지에서 사용 가능한 적립금을 지급한다.
챌린지 참여자 중 우수 크루로 선정되면 3만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친환경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캠페인 확산되며 참여 건수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챌린지 인증 후 지급받는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는 '세편친 셀렉#' 콜라보레이션 굿즈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으로 구성하고 참여 방법도 간단하게 기획하여 친환경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췄기에 이 같이 높은 참여 수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9월 진행 중인 '세편친 챌린지'는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해 에너지도 절약하고 건강도 챙기는 오르깅 챌린지다.
스마트카라의 '세상 편한 친환경' 캠페인은 스마트카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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