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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주 리즈 시절 사진 공개…"코피 날 거 같아요, 언니 대박"

뉴스1

입력 2022.09.14 15:42

수정 2022.09.14 15:42

아나운서 정순주 인스타그램 갈무리
아나운서 정순주 인스타그램 갈무리


아나운서 정순주 인스타그램 갈무리
아나운서 정순주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아나운서 정순주가 포토샵으로 다듬은 듯한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했다.

14일 정순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추석 때 찐 살. 몸매 관리에 들어가셨나요? 하아. 내장 지방 2프로의 시기가 있었더랬죠. 저 때 #바디프로필 을 찍어놨었어야 하는데!! 그래도 저 이제 이때의 몸무게까지 2㎏ 남았어요"라면서 당시 모습을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순주는 파란색 비키니를 입고 당당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리즈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는 정순주는 당시의 아름다운 몸매를 그리워하며 운동을 다짐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그는 "마지막 남은 살 같이 빼요 우리. 가을 됐다고 소홀해지면 안 됩니다"라고 운동을 독려했다.


이를 본 최희, 김선신 등 아나운서 동료들은 "아 코피 나, 언니 대박이다"라며 뜨겁게 반응했다.


누리꾼들 또한 "명품 몸매. 진짜 대단하세요", "현재와 다를 바 없으신데요", "너무너무 예뻐요. 부럽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순주 아나운서는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지난 2020년 12월 결혼, 지난해 12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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