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AI센터 건립도 추진
이 장관은 이날 오후 '2022 국방 지능정보화 컨퍼런스' 개회사에서 "미래 전장환경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시대 첨단과학기술을 기반으로 '국방혁신 4.0'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우리의 안보환경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우리 군은 첨단 지능정보기술을 군내에 적용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먼저 그는 AI 관련 업무와 기능을 통합한 '국방AI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지능정보화에 대한 연구개발과 투자를 전면적으로 확대하고, 빠르게 발전하는 AI기술을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는 획득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클라우드 및 데이터 활용에 필요한 고성능 컴퓨터와 초고속 유무선 통신망을 조기에 구축을 통해 "2026년까지 군내 AI·SW 전문가 약 1000여 명을 양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군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국방 지능정보기술을 발전시키고, 경쟁 우위의 AI과학기술강군을 건설할 것"이라며 "국방부도 민간 분야 디지털 확산 가속화와 국가적 차원의 디지털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방 지능정보화 컨퍼런스는 지난 2000년 처음으로 개최한 이래,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컨퍼런스는 AI과학기술강군 육성을 위해 산업계·학계·연구기관·군 전문가가 상호 교류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국방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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