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에이콘 3D' 카펜스트리트, 디자인·콘텐츠사업 확장한다

뉴시스

입력 2022.09.16 14:54

수정 2022.09.16 14:54

기사내용 요약
스토리숲과 업무협약 체결

[서울=뉴시스] 카펜스트리트는 웹툰 제작사 및 3D 디자인 모델 제작 유통사 '스토리숲'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카펜스트리트 제공) 2022.09.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카펜스트리트는 웹툰 제작사 및 3D 디자인 모델 제작 유통사 '스토리숲'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카펜스트리트 제공) 2022.09.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국내 최대 3D 디자인·소스 오픈 플랫폼 '에이콘 3D' 운영사 카펜스트리트가 콘텐츠 비즈니스흫 확장한다.

카펜스트리트는 웹툰 제작사 및 3D 디자인 모델 제작 유통사 '스토리숲'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3D 디자인을 활용한 기술·경험을 공유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IP(지적재산권)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2013년 설립된 스토리숲은 웹소설, 웹툰 콘텐츠와 3D 모델을 기획·제작·유통하는 기업이다.

카펜스트리트 이민홍 대표는 "3D 모델 리소스와 다양한 시장에 대한 경험이 스토리숲의 IP와 3D 모델 제작 기술력과 만나 시너지 효과가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토리숲 서현강 대표는 "카펜스트리트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 시장의 사용자들이 3D 모델을 경험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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