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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해트트릭 기록

[파이낸셜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토트넘 소속인 손흥민이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뒤 관중석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로이터뉴스1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토트넘 소속인 손흥민이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뒤 관중석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로이터뉴스1

잉글랜드 프로축구(EPL) 토트넘 소속인 손흥민(30)이 17일(이하 현지시간) 레스터시티와 경기에서 세 골을 내리 성공해 해트트릭 기록을 세웠다.

손흥민은 이날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 경기에서 후반에 교체 투입돼 내리 세 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팀이 3대2로 앞선 상황에서 투입돼 73분, 84분, 86분에 각각 골을 터뜨렸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승점 17점으로 맨시티와 동률을 이루며 2위를 기록했다.

레스터시티는 승점 1점으로 20개 구단 가운데 최하위였다.

손흥민은 후반 14분 히샤를리송 대신 투입돼 세 골을 내리 꽂으며 팀의 승리를 확정 지었다.

이번 시즌 리그전, 그리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스전까지 8 경기에서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던 손흥민은 이날 다시 골문을 터뜨리면서 부활을 선언했다.

84분에 골을 터뜨린뒤 불과 2분 뒤인 86분(후반 41분)에 터진 골은 우여곡절 끝에 골로 인정 받았다.

오프사이드 논란 속에 비디오판독(VAR) 끝에 골로 인정됐다.

한편 이날 토트텀은 효과적인 경기를 펼쳤다.

공 점유율은 43%로 57%를 기록한 레스터시티에 밀렸지만 유효슈팅 수가 11개로 7개에 그친 레스터시티를 웃돌았다.

코너킥도 6개로 1개에 불과했던 레스터시티를 압도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