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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의성마늘햄 품질 업그레이드 "고기함량 증가"

뉴시스

입력 2022.09.19 08:22

수정 2022.09.19 08:22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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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롯데제과는 롯데햄 의성마늘 브랜드의 품질 업그레이드와 보존료 무첨가 표기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품질 향상은 의성마늘 소시지류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기존 프랑크소시지 기준 육함량이 약 85%에서 88.4% 까지 늘어났다. 식감은 더욱 탱글해지고 육즙은 보다 풍부해졌다.


햄과 소시지를 포함한 의성마늘 브랜드 전반에는 패키지에 보존료 무첨가 표기를 추가했다.

의성마늘 시리즈의 신뢰도 강화와 보다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선택을 돕기 위함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롯데햄 의성마늘 브랜드는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육가공 브랜드"라며 "품질과 맛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 앞으로도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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