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LF 챔피온은 오는 22일 디스이즈네버댓과 협업한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디스이즈네버댓은 스포츠와 스트리트를 콘셉트로 하는 브랜드다. 협업 콘셉트는 '트랙팀'으로, 과거 대학교 운동부 학생들이 경기장 밖 일상에서 즐겨 입던 스웨트셋업 유니폼에서 착안했다.
협업 컬렉션은 후디, 맨투맨, 조거팬츠, 코치 재킷 등 총 4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남녀 공용으로, 22일부터 챔피온과 디스이즈네버댓의 각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매장, 무신사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발매된다. 챔피온은 디스이즈네버댓과의 협업을 기념해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해당 컬렉션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콜라보레이션 메쉬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콜라보레이션 테마인 '트랙팀' 로고 스티커를 제공한다.
한편, LF는 2019년 챔피온의 아시아·미국·유럽 3개 모든 글로벌 라인 제품에 대한 공식 수입 및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2020년 봄부터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브랜드를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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