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25일까지 '그리팅몰'에서 '가을철 따스한 밥상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을에 어울리는 찌개·제철반찬·죽·덮밥 등 40여종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20% 할인 판매한다.
주요 제품으로는 △한우를 12시간 고아낸 '원테이블 한우 나주곰탕' △서초동 맛집 '기와집순두부'와 협업한 '기와집 순두부찌개' △고소한 우삼겹과 쫄깃한 중화면이 특징인 '우삼겹 짬뽕 등이 있다.
특히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반찬 신제품도 선보인다. 남도 음식 명인 이은경 셰프와 협업한 반찬 3종으로 △'참취나물 소불고기' △'마늘닭갈비' △'고사리 돼지고기주물럭' 등으로 구성됐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따끈한 국물 요리부터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건강 반찬 등 가정간편식 제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시즌에 맞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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