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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IP 플랫폼 '파이브잇' 나왔다…온라인 클래스 운영

뉴시스

입력 2022.09.19 14:50

수정 2022.09.19 14:50

[서울=뉴시스] 셰프 콘텐츠 플랫폼 파이브잇 온라인 클래스. (사진=원데이타 제공) 2022.09.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셰프 콘텐츠 플랫폼 파이브잇 온라인 클래스. (사진=원데이타 제공) 2022.09.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국내 첫 셰프 콘텐츠 플랫폼 '파이브잇'이 온라인 클래스 서비스를 개시하며 국내 대표 마스터 셰프의 레시피와 노하우 공유 확대에 나섰다.

원데이타가 서비스하고 있는 셰프 IP(지식재산권) 플랫폼 파이브잇은 베이커리, 카페 브런치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최정상 셰프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파이브잇은 국내 최고의 셰프와 마스터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철학·노하우를 담은 커리어 콘텐츠를 제공한다. F&B(식음료) 업계와 요리인들의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셰프 콘텐츠 &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지난해 6월 오프라인 클래스를 먼저 선보였다. 이후 플랫폼 출시 1년여만에 온라인 클래스를 선보이게 됐다.


파이브잇은 이선재 셰프(컬리너리 아카데미 대표 파트너), 윤지아 셰프(짓다쿠킹스튜디오 대표), 금동성 베이커(금 셰프 베이킹 스튜디오 오너 셰프) 등을 포함해 카페 브런치, 요리 쿠킹, 제과 제빵 등 다양한 분야의 영향력 있는 셰프 총 15명을 보유하고 있다.
참여 마스터의 수를 확대하고 있다.


원데이타 양종운 대표는 "쿠킹 분야 프로페셔널 온·오프라인 클래스 콘텐츠와 커뮤니티를 시작으로 향후 커머스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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