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제작사 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보라미유의 '어쩌다 전원일기' 세 번째 OST '내게 오면 돼'가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내게 오면 돼'는 드라마 속 희동리 청춘 3인방의 삼각 로맨스에 깊고 잔잔한 분위기를 더한다. 따뜻한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선율로 시작하여 곡 후반부로 갈수록 점차 고조되는 스트링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에 좋아하는 사람을 향한 기다림과 진심을 담은 위로를 건네는 듯한 서정적인 가사를 통해 한층 드라마틱한 감성을 전달하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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