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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한율, '한율시장' 팝업 운영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21 10:11

수정 2022.09.21 10:11

아모레퍼시픽 한율, '한율시장' 팝업 운영

아모레퍼시픽 한율, '한율시장' 팝업 운영

[파이낸셜뉴스] 아모레퍼시픽 한율은 한국의 전통시장을 콘셉트로 한 '한율시장'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오는 25일까지 서울 성동구 아모레성수에서, 26~29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진행된다. 이번 팝업스토어의 주제는 '한국 자연의 이로움을 그러담다'다. 한국 각지에서 정성스레 기른 한율의 대표 원료를 직접 체험하고, 시장의 온정과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구매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나눔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여주방앗간'과 '강화상회'에서는 한율의 대표 원료인 쌀, 쑥, 유자, 콩과 관련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성수만물상'에서는 키티버니포니 콜라보 제품 등 다양한 한정판 굿즈와 DIY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시장에서 좋은 기억을 간직할 수 있는 ‘한율사진관’도 마련했다.
현장 미션을 완료하거나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한 고객에게는 브랜드 체험 키트와 토너 제품 등을 제공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한율시장 리미티드 에디션’도 만나볼 수 있다.
'빨간쌀 진액2종' '어린쑥 수분진정 2종' '달빛유자C 세럼' '힘찬콩탄력 2종' 네 가지 세트로 구성한 리미티드 에디션은 농산물박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패키지에 원료의 생산지, 효능, 재배일정보를 담아 선물 가치를 높였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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