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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임신 준비 위해 17㎏ 감량…아들 식탐 나 닮아"

뉴시스

입력 2022.09.21 13:38

수정 2022.09.21 13:38

[서울=뉴시스] '대한외국인' 206회. 2022.09.21.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대한외국인' 206회. 2022.09.21.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개그우먼 이수지가 출산 후 근황을 전한다.

21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206회에서는 '다이어트, 어디까지 해봤니' 특집으로 이영현, 이창민, 이수지, 박보람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이수지는 2018년 3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후 임신 준비를 위해 17㎏ 체중 감량에 성공, 지난 6월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날 MC 김용만이 "이수지 씨가 얼마 전에 엄마가 되었다. 아들은 잘 크고 있냐"고 묻자 이수지는 "너무 잘 크고 있다.

또래에 비해 많이 크다"며 근황을 전한다.


이어 MC 김용만이 '아들은 누구를 닮았냐"고 묻자 이수지는 "처음에 봤을 때는 남편 얼굴이 있었는데 점점 클수록 나를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유를 줬는데도 또 우유를 달라고 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출연 당시 6단계에서 최종 탈락한 이수지는 "체력 보충을 위해 오늘은 한우를 꼭 타가겠다"며 남다른 열의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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