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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M-able에  ‘해외주식 주문화면’ 추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21 15:29

수정 2022.09.21 15:29

[파이낸셜뉴스]KB증권은 대표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마블(M-able)에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사용성과 편의성을 강조한 해외주식 주문화면을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M-able’ 내 ‘해외주식일반주문 Beta’ 메뉴에서 이용 가능하며, 기존 주문화면이 익숙한 고객은 ‘해외주식일반주문’ 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해외주식일반주문 Beta’의 주요기능을 살펴보면 먼저, 주문화면에서 현재가 등 정보가 표시된 상단영역을 내리면 종목차트를 포함한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현재가 알림 설정, 메모, 관심종목 설정 등을 바로 할 수 있게 했다.


다음으로 주문내역과 잔고를 조회할 때, 카드형 UI를 추가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내용만 확인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고객의 주문 실수 방지를 위해 매매 시 단가와 수량을 입력하면 매매 버튼 왼쪽에 주문금액이 표시되도록 해 고객이 주문을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해외주식투자는 투자 결과 및 환율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KB증권 MTS ‘M-able’ 앱은 애플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설치 가능하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