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락앤락은 서울 쌍림동 CJ제일제당 본사에서 열린 첫 번째 쿠킹클레스를 통해 인덕션에서 특히 열효율이 뛰어난 '인덕션 착붙냄비 슈트IH' 체험 기회를 재공했다. 오는 27일에도 같은 내용의 쿠킹 클래스가 진행된다.
최근 소비재, 유통업계에서는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체험형 행사 또는 팝업 스토어를 활용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에 락앤락은 고객이 브랜드 가치를 체험하고 제품의 특장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올해 다양한 제품을 활용한 쿠킹클래스를 이어오고 있다.
클래스 참가자들은 가을 입맛을 돋우는 집밥 레시피를 주제로, 손쉽게 준비할 수 있는 한상차림 메뉴를 실습했다. 수강생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높은 열효율을 자랑하는 슈트IH를 활용해 입맛을 돋우는 애호박 새우젓국과 수육을 빠른 시간 안에 조리했고, CJ제일제당 다담 반찬 양념 2종을 사용해 파김치와 무말랭이 진미채 무침을 만들어 먹음직한 한상차림을 완성했다. 참가자들은 실습 시간 동안 직접 만든 요리를 맛본 뒤에, 짧은 시간에도 완성도 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다며 호평을 남겼다.
락앤락은 이날 참여자 전원에게 냉동·냉장 소분 보관용기 '스마트킵'과 보온·이동 편리성을 갖춰 도시락으로 활용하기 좋은 '웨이브 보온 죽통'을 제공했다. 또 클래스당 우수 리뷰어 3명을 추첨해 락앤락 베스트셀러 텀블러 라인 '메트로 투웨이 텀블러'를 증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락앤락 마케팅센터 권필희 센터장은 "소비자가 제품의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락앤락 쿡웨어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CJ제일제당과 함께 이번 쿠킹클래스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다양한 장을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