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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바셋, 업계최초 '전자영수증' 전면도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23 09:20

수정 2022.09.23 10:36

폴 바셋, 업계최초 '전자영수증' 전면도입

[파이낸셜뉴스]
폴 바셋이 26일부터 업계 최초로 ‘전자영수증’을 전면 도입해 종이 영수증을 완전히 없앤다고 23일 밝혔다.

기존에 멤버십 회원들에 한해 전자영수증을 발행했던 일반적인 방법과는 다르게 비회원 고객들에게도 전자영수증을 발행하는 것이 이번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이다.

폴 바셋 전자영수증은 발급을 원하는 고객에게 발행되며, 결제단계에서 서명패드에 간단히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카카오톡 알림톡 또는 문자메시지로 발송된다.


폴 바셋 김용철 대표는 “전자영수증 전면 도입으로 연간 54톤의 종이를 아껴 산림과 환경을 보호하게 됐다"면서 “친환경 굿즈 증정 프로모션, 커피박 트레이 도입과 같은 폴 바셋 ESG 경영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