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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2만9108명…위중증 45일 만에 300명대 (종합)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 제공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일 0시 기준 전날 대비 3901명 줄어든 2만9108명을 기록했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 2만8805명, 해외 303명으로 총 2만9108명을 기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3901명 줄었으며, 지난주 같은 기간 5만1874명 대비해선 2만8805명 감소했다.

확진자는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위중증 환자 수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지난 일주일간 하루 위중증 환자 수는 477명→489명→508명→497명→494명→428명으로 꾸준히 400~5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 대비 29명 줄어 399명으로 45일 만에 300명대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와 함께 사망자 역시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이날 기준 사망자 수는 하루 새 68명이 추가돼 누적 2만8077명을 기록했다. 최근 일주일간(9월 17일~23일) 352명의 사망이 신고돼 하루 평균 5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누적 치명률은 0.11%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주로 60세 이상 고령층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날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358명으로 전체의 89.7%를 차지하고 있다.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62명으로 전체의 91%에 달한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7553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24.1%, 준중증병상 30.4%, 중등증병상 16.4%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8.6%다.

이날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20만5612명이다.
전날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6331명, 비수도권 1만3329명으로 총 2만9660명이다.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는 전국 176개소 운영되고 있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만3923개소,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1만130개소가 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