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의정부=강근주 기자】 의정부문화재단은 17일 음악을 통해 지역주민의 생활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예술로 [ ] 좁히기’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예술로 [ ] 좁히기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행복한 우리동네 문예인 프로젝트’ 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의정부문화재단과 의정부음악협회가 함께 인근 지역 성인이 다양한 음악활동을 통해 능동적인 문화주체로 생활 속 문화예술을 향유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교육과정은 1기 합창, 2기 뮤지컬반으로 구성돼 ‘바쁜 일상 속, 예술로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여유를 부려보고,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로 멀어졌던 [사람들]과 음악으로 간격 좁히기’를 위해 15주간 기수별 음악교육을 진행했다.
1기 합창반은 오랫동안 지속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지쳐버린 가족 간 행복을 되찾기 위해 온 세대가 함께 노래할 수 있는 합창교육을 진행하고, 2기 뮤지컬반은 다양한 계층, 직장인, 청년을 대상으로 퇴근 후 뮤지컬 연기를 통해 감정 해소, 억눌렸던 에너지를 무대라는 공간에서 해소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발표회는 1부 합창, 2부 뮤지컬 공연으로 나눠 27곡이 연주됐다.
박희성 의정부문화재단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 더 많은 시민이 문화예술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이런 사업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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