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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잠실야구장에 '부산엑스포 유치' 광고

LG가 지난 10일부터 LG트윈스 홈구장인 잠실야구장 타석 뒤편 회전광고판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LG트윈스 선수들이 22일 잠실야구장에서 훈련하는 모습. LG전자 제공
LG가 지난 10일부터 LG트윈스 홈구장인 잠실야구장 타석 뒤편 회전광고판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LG트윈스 선수들이 22일 잠실야구장에서 훈련하는 모습. LG전자 제공


[파이낸셜뉴스] LG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전방위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LG는 지난 10일부터 LG트윈스 홈구장인 잠실야구장 타석 뒤 화전 광고판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LG가 응원합니다!'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야구장 타석 뒤쪽에 있는 회전 광고는 TV중계시 노출이 가장 많이 되는 위치다. TV와 모바일을 통해 야구경기를 시청하는 야구팬들에게 부산엑스포 유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다.

LG 계열사들도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전국 LG전자 베스트샵 약 400곳과 LG유플러스 대리점 약 200곳에서 지난 8월부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현수막과 배너, 제품 홍보물에도 응원 메시지를 넣어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알리고 있다.

LG생활건강도 이달부터 전국에 있는 마트 내에 위치한 판매 매장을 시작으로, 10월에는 백화점, 면세점, 가맹로드샵 등 총 1250개 매장에서 전시물을 활용해 유치 지원 활동에 나선다.

또, LG는 지난 7월부터 연말까지 관광객의 출입이 많은 △부산 김해국제공항 입구 △김포국제공항 청사 내 전광판 △인천국제공항철도(AREX) 차량 내부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파르나스호텔 앞 대형 옥외 광고물 △잠실야구장 내 LG트윈스 전광판 등 국내 주요 거점에 위치한 12개 전광판과 옥외 광고물에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