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청약 흥행한 ‘양산 금호 리첸시아 시그니처’ 26일부터 정당계약 돌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24 09:01

수정 2022.09.24 09:01

경상남도 양산시에 들어서는 초고층 주상복합단지 ‘양산 금호 리첸시아 시그니처’가 분양 중이다.

[양산 금호 리첸시아 시그니처 광역조감도 ]
[양산 금호 리첸시아 시그니처 광역조감도 ]

단지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비규제지역 프리미엄에 파격적인 금융혜택을 제공해 정당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이 단지는 지난 9월 초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8.84대 1의 경쟁률을 거두며 청약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우선 양산 금호 리첸시아 시그니처가 들어서는 경남 양산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취득세나 양도소득세 중과세율 적용에서 배제된다.

여기에 단지는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1, 2, 3회차 무이자 혜택 및 중도금 4, 5, 6회차 이자 후불제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들어 한국은행이 4회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자금 마련이 어려워진 실수요자들에게 합리적으로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지상 44층의 양산 최고층 단지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금호건설의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초고층 단지에서만 누릴 수 있는 탁 트인 듯한 전망과 타 단지들보다 10cm가량 높은 천정고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더욱 용이하며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해 견본주택 개관과 동시에 수요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타입에 따라 고급 욕실, 대형 펜트리장 등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설계와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주거 품격을 향상시키는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휘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등 운동시설부터 멀티라운지, 멀티룸, 비즈니스 센터 등 입주민간의 친목도모가 가능하고 개인적인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양산종합운동장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고층 단지로 지역 랜드마크 자리를 ‘찜’한 이 단지의 청약 흥행은 예상한 결과”라며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1, 2, 3회차 무이자 등 금융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만큼 추후 진행하는 정당계약에서도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호건설이 시공하고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는 양산 금호 리첸시아 시그니처는 경남 양산시 중부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44층, 2개동, 총 23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에 위치한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