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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제주인권위원회 출범…위원장 고현수 전 도의원

기사내용 요약
23일 도청 삼다홀서 위촉식·1차 회의
총 18명…인권 관련 주요 정책 심의

[제주=뉴시스] 23일 제주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열린 제4기 제주도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 출범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2.09.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23일 제주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열린 제4기 제주도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 출범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2.09.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4기 제주도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제주인권위원회)가 23일 출범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후 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제4기 제주인권위원회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제주인권위는 제주도 인권 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추천 및 공모, 심사과정을 거쳐 당연직 위원인 특별자치행정국장을 포함해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인권관련 단체 추천이 7명, 학교 및 법조계 2명, 일반 공모 4명, 도 및 도의회 추천 각 2명 등이다.

제주인권위는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과 인권헌장, 인권교육, 인권보고서 등 인권과 관련한 주요 정책을 비롯해 인권침해 예방 등에 대한 자문·심의 역할을 한다.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3년이고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제4기 제주인권위는 이날 위원장에 고현수 전 제주도의회 의원을, 부위원장에 김혜선 노무사를 선출했다.
회의에서는 앞으로 활동과 인권보장 및 증진을 위한 주요 업무에 대한 의견이 논의됐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 개인의 자아와 권리를 존중해야 사회 발전 동력을 얻을 수 있다는 문제의식으로 인권 문제에 접근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공적 영역에서 권력이 개인 인권을 침해하는 일이 없도록, 도민 개개인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문화가 만들어지도록 위원회의 역할과 정책 아이디어 제시를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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