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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MBC '별밤' 스페셜 DJ…"라디오로 만나는 대장"

뉴시스

입력 2022.09.23 17:03

수정 2022.09.23 17:03

[서울=뉴시스] 박효신 '별이 빛나는 밤에'.2022.09.23. (사진 = 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효신 '별이 빛나는 밤에'.2022.09.23. (사진 = 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가수 박효신이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스페별 DJ로 소울트리(팬덤명)를 만난다.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DJ 김이나가 첫 휴가를 떠난 빈자리를 박효신은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일주일간 채울 예정이다.

지난 2013년 이후 약 10년 만의 라디오 진행을 앞둔 박효신은 김이나와의 인연과 팬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으로, 바쁜 스케줄로 가득 차있음에도 스페셜 DJ 제안을 수락했다.

이번 방송에는 데이브레이크 이원석과 노리플라이 권순관 등 기존의 게스트들 뿐만 아니라, 박효신과의 인연이 깊은 아주 특별한 스페셜 게스트들이 출연한다.
"27~29일 상암MBC 가든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별이 빛나는 밤에' 제작진은 "그동안 방송에서 자주 만나지 못한 박효신이 스페셜 DJ로서, 청취자의 만남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박효신이 스페셜 DJ로 변신할 '별이 빛나는 밤에'는 MBC 표준FM에서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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